[과자] 허니버터칩 vs new 허니버터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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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있어도 품절로인해 사먹지못하는 귀중한과자 혹은 중고거래에서 2-3배의값에 비싸게 팔리기도했던때가 있었다 다른과자에 허니버터칩이 낑겨팔려 인질마케팅이라는 이야기도 있었고 소문엔 공장이 불이나 단종되 품귀현상이 생기기도 했다는 이야기도있었다 지금은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는지 사람들이 많이다니는 다이소에서도 1000원에 팔리는걸 종종 보기도한다  

 

예전엔 새로나온 과자에 관심이 없다가 허니버터칩 품귀현상?....그이후에 새로운 과자가 나올때마다 한번씩 사먹어보게되었는데 오늘 간만에 놀러간 다이소에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에 눈길이 끌려 먹어보기로했다

 

 

 

스페셜 에디션 캐나다 메이플 시럽 허니버터칩 VS 프랑스 고메버터 허니버터칩 오리지널

 

 

 

개봉전 눈에띄었던 과자칼로리와 원재료명...사진에선 잘안보이겠지만 오리지널이 버터맛 시즈닝이 좀더 많이 함유되있었다 시즈닝은 맛을 내는 가루로 알고있는데...그만큼더 맛이 진하지않을까?..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데.....칼로리에서 10칼로리 차이가난다 (시즈닝이 많이들어가서 그런가...)

 

 

왼쪽이 새로나온 캐나다 메이플 시럽 허니버터칩 / 오른쪽이 허너비터칩 오리지널

 

뚜껑을 개봉했을때 향부터가 다르다  허니버터칩 오리지널은 특유 버터향이 강하다면

새로나온 메이플 시럽 버터칩은 메이플 향이강하다 개봉했을때 생각났던 이미지가 있다면 CGV 캬라멜 팝콘?...아이스크림에 바닐라향 같은 달달한 향이다 

 

맛은 오리지널이좀더 짭쪼름한 느낌 /메이플은 향이달아서 감자칩 먹는느낌보다 달달한 감자칩 먹는느낌이라 감자칩이란 느낌을 덜주는거같다

같이 섞어먹다보면...맛이 비슷하게 느껴지긴 하는데 ....향에 민감하지 않으면 섞어먹어도 자신이 무슨과자를 먹고있는지 못느낄수도있다 혹시나 싶어 검색해봤는데 맛이 비슷하거나 똑같다라는 반응이 많았다

 

개인적으로 단거 좋아하지만 감자칩은 짭쪼름한게 더입맛에 맞아서 오리지널을더 선호하는거같고..달달함이 좋다면 새로운맛이 더입에 맞을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취향차이라 호기심에 한번쯤 먹어볼만은 한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