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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22. 20:00

영화 박열 실제와 후기

영화 박열 실제와 후기 영화 박열 - 개새끼 (박열의 시) . . . (1923년 관동대지진 혹은 간토대지진) (영화장면 中 ) 1923년 9월 일본 도쿄를 포함한 관동지역에 대지진이 일어난다 당시 목재 건물 양식이었기 때문에 수만 가구가 불에타거나 갈라진 도로 사이로 매몰되었고 수십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한다 계엄령을 선포하며 사태 수습을 해보지만 화재의 불안함과 공포로 혼란만 커져갔다 (1923년 9월 23일 지진 당시 조선인이 폭동을 조장하고 있다는 내용의 신문) 일본은 민중의 시선을 다른곳으로 돌리고자 경찰서나 내무성에 조선인의 방화 우물에 독을탓다는 소문을 낸다 당시 신문사에서는 사실 확인도 없이 내용이 보도되었고 이에 격분한 일본군과 조선인 증오로 모인 자경단 단체는 강제연행 폭행 살인등 조선인 ..

2017. 10. 20. 20:00

영화 박열 (대놓고하는 스포)

(스포주의... 싫으신분은 뒤로가기 클릭!!) 대놓고 하는 스포 영화 . . . . 1923년 도쿄 박열은 인력거를 끌고 일본인을 운반한다 지불한 비용이 부족해 일본인을 붙잡고 돈이 부족 하다며 남은돈을 달라 하지만 잔돈이 없으니 불만있으면 조선으로 돌아가라고 길한복판에서 박열을 발로 밟는다 한편 개새끼 라는 시를 읽은 가네코후미코(문자)는 박열을 보자마자 혹시 배우자있어요? 동지로서 교제도 상관없으니 만나자라는 제안을 한다 혼자라는 사실을 알게되자 곧바로 동거하자 라는 말과 동시에 동거 서약후 동거를 시작한다 가네코 후미코가 일하는 친구가게에서 비밀결사 불령사 단체가 자주 모이다보니 일본인들에게 시비도 자주 걸렸다 불령사는 테러를 위해 폭탄을 제조하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작전을 취소 하면서 팀내에 갈등이..

2017. 10. 8. 20:00

아이캔스피크

아이캔스피크를 보다 (스포 당하기 싫다면 뒤로가기!!) 발령으로 구청을 옮긴 9급 공무원 그 구청에는 도깨비 할머니라는 별명을 가진 옥분 할머니를 만나게된다 구청 직원이라면 모두 아는 공포의 대상이자 블랙 리스트인 할머니는 매번 불법에대한 내용을 촬영해서 구청에 넘기는 일을 일상처럼 하고있던 것이다 구청에서는 묘책을 내서 할머니를 속이게 된다 할머니는 하루를 신고속에 살다가 떨어진 동생이랑 대화하기 위해 영어공부를 하려고 맘먹고 영어학원 까지갔으나 실패한다 학원에서 영어잘하는 구청직원을 보고 공부를 가르켜달라고 조르기 시작한다 맘을 안열던 구청직원은 고3 동생과 단둘이 살았는데 우연히 할머니집에서 밥먹는 동생을 찾게된다 그이후 마음을 열고 공부를 가르쳤지만 몰래 외국에 산다는 할머니 동생한테 연락을 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