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과 아이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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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과 아이유 이야기

 

 

 

방송국에서 기본형식에 틀혀 박혀있는 프로그램보다 일상 생활을 주제로한 토크쇼(?)를 보는편이다

오늘은 효리네 민박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한다

 

이상순 이효리 부부가 제주도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며 다양한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 인데 알바생 으로 가수 아이유가 (이지은)이 나온다  연예인들 사이에 선후배로 나오는게 아니라 100% 리얼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옆집 언니이자 여동생 같은 친근한 이미지로 일반 시민이 손님이되고 민박을 예약을 하고 그곳에 연애인을 실물로 보거나 대화도 하면서 제주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민박집 주인과 함께 보내기도 하고 추억도 쌓는 부분을 보면서 프로그램에 매력을 느꼈다 부부가 알콩달콩하는 모습도 좋았는데 프로그램을 보면서 사생활 침해도 있었을텐데 방해되지 않는선 에서 가식도 없고 꾸밈도없는 장면들도 보기좋았다

 

 

가장 재미있었던 예능 프로그램 1위!!

 

어떠한 리서치에서는 재밌는 프로그램 1위로 뽑힌것도있지만 현재 방송국들 파업 후 다른 프로그램 결방때문에 그여파로 1위 라는 사람도 있다 

 

 

효리네 민박이 회를 거듭할수록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출연자인 이효리와 아이유에 대한 관심도 더 뜨거웠다 바로 게런티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프로그램이 인기가 치솟고 있지만, 그 둘의 게런티가 올라가지않는 이유?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전 수준에 멈춰있다고 뉴스로 이슈가 되기도 했다 

 

대박난 드라마 속 주인공을 맡은 배우들의 몸값이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수직상승하는 것인데 인기와 호감도에  비해 게런티와 정비례하지 않고 있다는 부분이다 4년전 당시 이효리는 채식을 하고 유기동물을 보호하는데 앞장서면서 동물실험을 하는 한 화장품 광고를 한다는게 말이 안되고 또 자신이 실제로 사용하지 않는 제품의 모델을 맡아 홍보한다는 것도 솔직하지 않은 모습이라고 생각해 상업광고를 더 이상 찍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상업광고를 더 이상 찍지 않겠다고 선언 이후로 게런티인 7억원에 멈춰있고, 아이유도 여전히 1년 기준 6억원의 게런티로 책정되 있다 그 이후 상업광고를 찍지 않았기 때문에 4년 전 개런티에서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이다

 

매번 tv로 보던 연예인 이효리의 이미지는 늘 화려한건 기본이고 관리에 소흘하지 않은 뼈속까지 연예인 이라는 느낌에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러한 모습을 보며서 이효리의 새로운 모습을 봤다 다시 게런티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 가자면 광고 관계자는 "스타들의 게런티는 가장 마지막으로 찍은 광고에서 받은 기준이고  이효리는 상업광고를 아예 찍지 않기 때문에 게런티가 7억원으로 책정돼 있는 것이다 라고 말한다 사실 '효리네 민박'이 잘 됐고, 한동안 광고를 안했다는 희소성, 또 여전히 광고주들이 찾는 셀럽이라는 점 때문에 7억원 이상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계약이 진행된 게 없기 때문에 7억원이라 할수있다고 설명했다

 

아이유 경우 이효리와 다소 다르다. 

프로그램의 흥망성쇠와 무관하게 아이유 고유 이미지 때문에 게런티가 정체돼 있다는 게 광고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광고계에선 화려한 이미지가 많을수록 모델 게런티가 올라간다. 따라하고 싶고, 똑같은 걸 사고 싶은 소비 욕구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라면서 "남녀노소 불문한 대중성을 가진 이미지를 필요로하는 광고도 물론 많지만, 화려함을 강조한 패션 뷰티쪽 광고 보다 상대적으로 게런티가 낮다 아이유는 귀여운 이미지가 더 많고, 실력파 가수 이미지가 확고한데 이는 게런티를 올리는데 주요한 요인이 되진 않는다 최고 몸값을 받는 여자 연예인의 게런티가 계속 올라가는 이유는 패셔니스타 이미지가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가끔 효리네 민박을 보다가 촬영지나 여행지등등 배경이 이쁜곳 레져에 관한 것도 나오는데 물을 좋아해서 도전 해보고 싶다 이글에 관해선 나중에 다시포스팅 해볼까 한다 위시 버켓 리스트 처럼?...써놓으면 언젠간 기회가 되겠지...

 

13화 예고중

 

 

 

 

아이유 이야기

 

9월 22일 오후 6시 두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을 발표한다 꽃갈피 둘은 3년 전 호평을 받았던 '꽃갈피'의 연장선에 있는 앨범이다. 당시 아이유는 시대를 관통했던 명곡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꽃갈피 둘'에서 3년 동안 한층 더 깊어진 아이유의 내공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지인중 아이유 팬이 몇명 있어서 다니다보면 음악을 듣게되는데 매번 다양한 곡의 다른느낌이라 이번도 기대 될 만하다  

 

 

아이유 리메이크 티버영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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