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bbean Jewel 푸치 입양리뷰

 

 

요즘 뜨고있는 새로운 관심사 푸치와 롱보드 이야기다 푸치는 블라이스 미니 버젼이라고 보면 될거같고 키는 11cm정도 미니멀 사이즈키에 썬텐이라는 테닝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아이다 자세히 볼 기회가 없어서 가지고만 있다가 막상 사진을 찍으려고 보니 볼이 하얗게 뜬게 비닐에 반사된줄 알았다 개봉후에는 썬텐 피부 특유의 백화현상(플라스틱 색이 백색으로 변함)

인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검색 해보니 볼터치 자체가 특이해서 그렇지 백화현상이 아닌거에 감사했다

 

 

나중에 알게된 새로운 사실이 있었다면 래게머리인줄 알았던 모자가 가발이었다는것?!코바늘이던 대바늘이던 응용하면 가발처럼 새로운 이미지를 연출할수 있을거같았다 모자를 벗은 모습은 실제로 숏컷같은 단발에 귀여운 아가씨였다!!

 

 

사진을 찍으면서 저렇게 여리여리한 팔과 가늘은 다리 그리고 머리통이 큰게 블라이스의 특징이자 매력포인트이다 왠지 보드를 잘탈거같아서... 준비해봤다

 

 

자립 스텐드만 따로 잘 만들었다면 ...아쉽지 않았을텐데.....생각해본다...^^;;;

 

푸치도 블라이스처럼 다양한 버전의 아이가있다 그중 입고있는 옷이나 메이크업 퀄리가 높은 아이도있고 소품이나 구성이 풍부한 아이도있었다 나름 제각각의 매력이 있다 예전에 구관만 모았을땐 블라이스나 미디 블라이스 또는 푸치에 매력을 이해 못했는데... 하나 둘 들이고 실물을 접하다 보니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위시리스트가 생기는거같다 이 아이는 행사 놀러갔다가 지인이 선물 주셔서 푸치에 눈을 뜨게한 녀석중 하나다 푸치 경우 현재 구매하기 어렵거나 판매가에 비싸게 올라오기도 한다 푸치가 타고있는 보드는 핑거 보드인데 실제로 손가락으로 보드를 타는거처럼 연출 가능하다는데... 해보지 못한 초보는 인형태우고 놀았다고한다

 

 

제품을 자세히 보면 바퀴랑 파츠가 분류되다 보드에 바퀴갈듯이 갈 수 있는거 같다 다른바퀴엔 야광으로 도색해볼까 한다 밤엔 번쩍번쩍하겠지?! 요즘 롱보드에대해 관심이 생겼는데 달리는 보드위에서 춤추는듯한 댄싱묘기와 보드하면 떠오르는 묘기 트릭들 등등 요즘 떠오르고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중 하나인거같다 워낙 운동신경이 없어서 겁도많지만 영상들 볼때마다 배우고 싶은 욕심을 인형으로대신 대리 만족해보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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