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인형이야기 4탄-영화 더보이 와 비스크 포세린돌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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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인형이야기 4탄-영화 더보이 와 비스크 포세린돌 인형이야기

(공포가 싫거나 본의 아니게 영화 스포가 될수있으니 싫은 사람은 조용히 뒤로 가기 버튼을 클릭!!)

 

 

 

2016년도 더보이라는 인형이 주인공처럼 등장한 영화가있었다 앞에 소개했던 내용보단 좀금 덜 무서울 수있는데 외딴 마을 유모로 일하기 위해 대저택을 찾는 여성이 있다 노부부를 만나고 집에 아이가 있다며 인형을 소개한다

 

 

이아이는 인형이 아니니 사람처럼 대해야 된다고 일러주고 꼭 지켜야될 10가지 사항에대해 알려준다 아이를 맡기고 노부부가 잠시 집을 비운사이 규칙을 어기기 시작하면서 이상한 일을경험 하게된다

 

 

 

 

 

일주일에한번 그집을 찾아와 식료품을 담당하는 사람한테 인형 과거에대한 이야기를 듣게되고 유산경험이 있었던 여성은 노부부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인형이 살아 있다는 느낌을 받은 그둘은 아이가 움직이고 어떻게 소통하는지 알게된다 의문의 사건을 계기로 수수께끼가 풀리면서 영화가끝난다

 

인형모델-아역배우 제트 클라인

 

 

기존에 나와있는 귀신 영화들은 하나같이 소리에서 나오는 긴장감이 갑자기 툭 튀어 나와서 공포를 조성하는건 아니고 귀여운 어린아이 얼굴에서 나오는 공포감이다 실제 아역배우인 제트 클라인 에게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 졌고 빛에따라 표정이 모두 다르게 변하도록 제작되어 연기하던 배우들도 공포를 느꼈다고 한다 인형만으로 공포감을 극대화 했기때문에 색다른 공포를 즐길수있다

 

 

영화 장면중 부셔졌다가 재조립된 인형

 

 

영화를 보다가 생각난 인형이 비스크돌이나 포세린 돌인데 도자기 재질이라고 생각 하면 된다 한번 부서진 도자기는 복구가 안된다 영화상 주인공은 어떻게 완성한건지 재주도좋다 (이정도면 정말금손인데?!!연금술 써도될듯) 엔티크의 예술품중 하나로 정교한 모습으로 눈의 안구나 눈썹모양을 보면 알지만 사람의 형태를 디테일하게 표현되있는 인형들도있지만 반대로 귀엽게 조그마한 소품으로 나오기도한다 만들어진 년도 디테일 인형크기에따라 가격이틀려지지만 메이크업 이나 색상 상태에따라 다르기도 한다

 

-귀부인 영부인 베이비 발레리나 큐피 동물모양등 다양한 형태를 하고있다

 

            

           

 

 

포세린(포슬린) 돌이라고 불리는 인형은 표면이 반짝거리는 마감을 사용해서 도자기 인형 분류라고 할수있는데 비스크인형은 무광택의 표면이 실제 피부톤의 질감을 표현하는 기법이 도입되어서 비슷하면서도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있다 평범한 인형보다 생명력을 넣기위해 표현방식을 고민하다가 포세린 돌 제작방식에서 비스크돌이 탄생되었는데 초기인형은 머리 팔 다리는 깨지기쉬운 도자기 재질이라면 몸통은 가죽이나 천 솜을이용해서 만들어 연결됐다 비스크의 세계 공장 역활을 했던건 독일인데  고가제품은 아니었고 모든 아이들이 쉽게살수있게 노력한결과 미국이나 유럽에선 큐피 라는 인형에 막대한양이 제작되어 성공한다 유광이었던 포세린돌이 1860년대이후 무광으로 다시태어나면서 비스크돌에 인기가 높아졌고 큐피 인형도 비스크 인형으로 탄생되지만 세계대전으로인해 독일 생산제품의 수입금지된다 더이상 수입할수 없게되자 복합재료로 새로운 세상이 열리게된다 재료가 다양해지면서 비스크인형의 종류들이 늘어난것이다 모든 역사를 설명할수 없지만 각 시기마다 인형의 형태나 재료들이 변화되고 발전되고 있다

 

큐피의 다양한모습- 큐피를 모델로한 소니엔젤 아트토이는 시즌별 다양한 형태로 키덜트족에게 인기다 랜덤방식으로 상자를 구입하는데 그중 시크릿이 나올경우 구매가격의 몇배는 더비싸지기도한다 (실제로 구매했다가 운좋게 시크릿 당첨됫는데 아까워서 팔지못하겠고...어쩌다한번씩 새로운 친구들을 영입중이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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