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인형 5탄- 페기 맨디와 엔틱 빈티지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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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인형 이야기 5탄- 페기 맨디와 엔틱 빈티지 인형 이야기

 

(아무리 실화 지만 인터넷에 돌고 있는 만큼 이야기 형태는 조금씩 틀릴 수 있으며 공포가 싫은 사람은 조용히 뒤로 가기 버튼을 클릭!!)

 

 

 

-저주받은인형 페기 이야기

이번 이야기는 애나벨 이나 로버트 처럼  실존하는 이야기 주인공 이야기다 2015년 영국에서 저주받은 인형으로 불리며 인형을 본것만으로 저주받은거처럼 불행한 일들이 일어난다고한다  페기를 소유하고 많은 사람들이 공포 경험을 했다 한다 유*브에 페기에 영상이 올라갔고 기이한 현상들이 영상에 담겨진다 구독자들은 장난 아니냐 관심을 끌기 위한거같다며 재미로 영상을 보기 시작 한다 페기영상을 본 한 영국 여성은 원인 모를 심장마비로 고통을 받았다 그외 컴터가 꺼지거나 인기척을 느꼈다거나 고열 구토 두통 질식등 여러사례가 있다고 한다 페기와 인형 주인이 만난건 어느날 자신의집 현관앞에 아기인형(페기)이 놓였있었고 옷깃 안쪽에 쪽지가 하나있었다 내용은 인형을 사오는날 부터 집에서 괴상한 일이 많이 일어났기 때문에 더이상 함께할수 없어서 이 아이 인형을 놓고간다 갖든지 버리든지 맘대로해라 라고 쓰여있었다 인형을 좋아했던 인형주인은 쪽지랑 상관없이 페기를 집에 들인다 그이후 이상한일이 생기기 시작했다 노트가 사라졌다가 사람손 닿지않는 지하실 천정위에 놓여 있었다 하루는 방안에 인형이랑 단둘이 있었는데 몸속에 무언가 스치는 느낌이들어 옷안을 살펴보니 이유없이 옆구리에 상처가생겼다 뿐만 아니라 계속 악몽도 꾸었다 성직자의 도움을 받아 인형속에 옛날 천식 발작으로 인해 어린 나이에 사망한 페기는 어린나이에 죽은것 때문에 한이 맺혀서 원령만 남아서 떠돌다가 인형안으로 들어가 살게 되었다는 뜻밖에 이야기를 듣는다 페기인형에 자기장 조사를 실시했는데 매우 높은 수치의 자기장이 나왔다 원래 유령이 나타나는 곳에서 자기장의 수치가 매우 높게 나타난다고한다 저주를 피하는 방법은 인형을 버리는 방법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상황을 본 엑소시스트는 생전에 학대로 사망한 영혼들이 잠들지 못 하고 인형 속 에 있다며 제령을 하자고 제안 하지만 인형 주인은 계속 거부 하고있다  페기는 현재 영국에서 가장 무서운 저주받은 인형으로 불리고 있고 애나벨인형 맨디인형 로버트 인형과 더불어 귀신들린 인형으로 불리고있다 (한국에도 방송을 통해 소개 된적이있다- 신비한 tv 서*라이즈) 

 

 

(찾아본 유*브속 장면)

 

이런 사실을 보고도 무섭지만 겁도많지만 궁금한 호기심에 외국영상을 찾아봤다 분위기는 음침하고 영상에 약간 이상한 일이 있었는데 나한텐 아무런 일도 없었다 어떤사람은 페기인형을 보고 고통을 받거나 그런 일들이 일어나는게 인형때문이 아니고 우연이거니 심리적인 동조현상일 뿐이라는 것이다 나한테 인형은 그냥 인형일뿐.... 어느날 우리집에 인형을 놓고간다면?...인형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환영할지도..;;

 

 

 (캐나다의 퀸즈넬 박물관에 있는 맨디인형 ) 

 

 

-저주받은인형 맨디 이야기

찾아보면 영화가 있을거같은데 아직 못찾아서 실화에 나온 이야기를 써보려고한다 맨디도 한국 방송을 통해 소개된적이있다(-신비한 tv 서*라이즈) 아기인형 맨디는 1910년도에 만들어진 평범한 도자기 인형이다 캐나다에 한여성이 집을 이사했는데 밤마다 지하실에서 아기 울음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여성은 울음 소리를 따라 지하실에 내려갔고 그곳에 낡은 인형을 발견하게된다 인형을 딸아이에게 주었는데 마을주민이 그모습을 보고 맨디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맨디는 이집저집 자신 맘대로 옮겨 다닌다고 한다 어제까지 이웃집 마당에서 봤는데 오늘은 새로 이사온 집에서 발견된거다 다른 소문으로는 오래전 이마을에서 사고로 숨졌던 여자아이가 아끼던 인형이고 사고는 지하실에서 났는데 죽는 순간까지 인형을 꼭 안고 있었다고 한다 그집가족은 다른지역으로 이사를 갔는데 그이후로부터 아기울음소리가 계속 들려왔다고...여성은 꺼림직한 소문을듣고 캐나다의 퀸즈넬 박물관에 기증한후 아기 울음 소리가 나지않아 편하게 잠을 잘수있었다  하지만 맨디 인형이 박물관에 온 이후로 주변에 전시된 인형들이 훼손되거나 밤마다 아기가 칭얼대는 소리가 들렸고 경비원이 책상위에 올려둔 서류 나 도시락등 사라지거나 맨디가 전시된 유리전시관 주변에 발견되었다 맨디인형은 다른 격리된곳에 따로 전시해 놓았는데 어디선가 출처를 알지 못하는 작은 양 인형이 맨디 무릎위에 놓여져 있었다고 한다 직원중 한명은 맨디몸에서 양 인형을 떼어놓으면 유리창이 깨지는 등 그 주변이 아수라장이 되버린다고한다 이런현상들이 자꾸 일어나자 박물관측은 심령술사를 초빙하고 맨디인형에는 과거에 죽은 한 어린소녀의 영혼이 들어있으며 악한영혼은 아니고 단지 남들로 부터 관심을 끌기위해 투정을 부리는 중이라고한다 부모로부터 사랑과 관심을 받고싶어하는 어린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맨디 인형에 들어간 소녀 영혼은 종종 여러가지 일들을 벌이며 관심을 자신에게 집중시키는 중이라고한다 그후 실체를 알게된 박물관 직원들은 마치 실제 아기를 다루는 것처럼 맨디인형을 보살피고 달래준다고 한다 기이한 일이 생길때면 전시관 밖으로 꺼내서 산책하거나 안아주거나 의자위에 앉혀놓으면 기이한 일들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다고한다

 

 

페기와 맨디는 엔틱 빈티지 종류중 하나인데 만들어진때가 너무 오래되서 정확히 이름이나 비슷한 인형모형을 찾긴 어려웠다 페기는 분명 어디선가 봤는데 기억이 이 안나는게 아쉽지만 최대한 비슷한 인형을 찾아봤다

 

 

 

 

더 보이 에 소개되었던 포세린이나 비스크 종류랄까 사진은 역사가 1900년대 1910년대 독일 인형 이랑 영국 인형을 검색해봤고 역사로 흘러가자면 이집트나 로마 그리스로 넘어간다 부유한 가정의 어린이 무덤에서 도기 인형을 묻었는데 그이후에 팔다리 움직일수있거나 옷을 갈아 입힐 수 있었다고한다 (BC 600) 유럽은 16세기 17세기에 만들어지고 1636년에 네덜란드에서 움직이는 유리로된눈 을 가진인형 1675년 인간의 머리털로 가발을 쓴 인형이만들어졌으며 1710년 은 어린이보다 어른의 모습을 하고있었다 1860년경에는 어떤한 회사에서 왁스로된 베이비 인형을 소개하면서 움직이는 눈과 우는 목소리를 내는 인형을 제작하기도 했다 인형이 너무 엽기적이고 무서워서 한때는 사랑받지 못했다

 

 

 

 

전에도 잠깐 소개했었지만 마감재나 재료가 바뀌면서 인형들 모습이 더 다양화가됬다 빈티지는 거의 이쯤 생겼다고 생각하면 될거같다 포세린이나 비스크돌과는 다르게 2차 세계 대전이후 한회사에서 플라스틱에 대한 실험을 하고 성공하였다 1950년대 부터 다른 소재인 고무나 비닐등 인형제조에 다양한 변화가 왔다

 

 

다양한 빈티지 인형들

 

 

 

 

 

 

현재 유행중인 실물같은 아기인형들

 

 

 

 

디즈니에서 나온 베이비돌 인형수집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다(애나벨 같이 리페인팅 용도로도 쓰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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