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박열 (대놓고하는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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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하는 스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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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도쿄 박열은 인력거를 끌고 일본인을 운반한다 지불한 비용이 부족해 일본인을 붙잡고 돈이 부족 하다며 남은돈을 달라 하지만 잔돈이 없으니 불만있으면 조선으로 돌아가라고  길한복판에서 박열을 발로 밟는다 한편 개새끼 라는 시를 읽은 가네코후미코(문자)는 박열을 보자마자 혹시 배우자있어요? 동지로서 교제도 상관없으니 만나자라는 제안을 한다 혼자라는 사실을 알게되자 곧바로 동거하자 라는 말과 동시에 동거 서약후 동거를 시작한다 가네코 후미코가 일하는 친구가게에서 비밀결사 불령사 단체가 자주 모이다보니 일본인들에게 시비도 자주 걸렸다

 

 

 

불령사는 테러를 위해 폭탄을 제조하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작전을 취소 하면서 팀내에 갈등이 생긴다 폭탄이야긴 모르던 이야기라 가네코후미코는 동거서약에 동지로 생각하지 못하면 너랑못간다고 화를낸다

 

 

 

 그러던 어느날 대지진이 일어난다 모든땅이 갈라지고 건물들은 조각조각 났다 일본은 급하게 회의가 열렸고 간토 일대에 진도 7.9가 발생 사망자 10만 피해자 20만 백억엔 이상의 재산피해가 예상 됴쿄 전체 화재로 인해 온도가 46도 라했다

 

 

 

일본은 수습보다 대책이 먼저고 계엄령을 요청했다 계엄령은 전쟁이나 내란 상황에만 가능하며 명분이 없다고 하자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탔고 여기저기 불을 지르고 다니고있으며  각 주요시설 인물들에게 폭탄을 던지려고한다 이런전혀 근거없는 거짓 명분을 만들기 시작한다

 

 

 

계엄령이 내려지면서 폭동이 일어났는데 자경단이 눈에 보이는 데로 조선인들을 죽이고 있었고 박열과 그외 불령사회원은 경찰서에 자발적으로 들어간다

 

 

 

자경단이 학살을 하면서도 경찰서에 수감된 조선인 인원이 몇천명이 되고 더이상 수용할수 없게되자 조선인에게 영웅 일본인에게 원수가 될수있는 인물 한명만 뽑으라고 지시한다 과정은 합리적으로 심문하되 결론은 정해져 있다며 대지진 와중에 사회주의 조선인이 배후에서 폭동을 선동했다라는 내용을 증명해야하는 의무를 받는다

 

 

 

조선인이 폭동을 일으켰는데 증거가없다가 생겼네?! 취소했던 임무가 실행되면서 잡힌것이다 박열과 후치코는 이치가야 형무소로 이송되었고 박열은 일본의 계획을 눈치채고 일본이 원하면 영웅이 되겠다며 혼자계획한 일이라고 진술한다 이름 박준식 사람들은 박열로 부른다 형무소 들어간 나이 22세 기소이유 무정부주의자를 선동 사회주의 운동 무장투쟁을 목적으로한 비밀결사단 결성협의였다 (철권단 박살단 혈권단 흑도회 흑우회 불령사...박열이 만든 비밀결사단중)

 

 

 

박열 과 가네코 후미코를 제외한 나머지 불령사 회원들은 혐의가 없다고 풀려났고 2.8운동때 도움을 받았던 일본인 변호사 후세다츠지게 를 찾아가 다시 변호를 해달라고 도움을 요청한다 누가봐도 조작된 사건인데 박열이 협의를 인정한후였다 (이때 박열이 말하는 대사가 인상 깊었다 조선인으로 해야할 일이 대역이라면 얼마든지 대역죄인이 되겠습니다...) 이후 총격사건이 벌어지는데 조선인도 아닌 일본측 국회의원의 아들이였다 이사실이 알려지고 또다시 술렁이는 가운데 일본 형무소에서 심문하던 일본인은 박열에게 넌 실행도 못했으니 정신상에 문제라며 정신감정을 받으라고한다

 

 

 

박열은 단식을 하면서  대역죄를 인정하며 재판에 서게 해달라고 한다 일본 정부가 본인을 이용 하려던걸 일본정부를 역으로 이용하려던 계산이었다 한국기자에게 부탁해 이상황이 유명해질수 있도록 부탁을한다

 

 

 

반면 일본에게는 가네코 후미코의 서신과 혼인신고서 그리고 둘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줄것 법정에서는 치마 저고리와 관복을 입을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을한다 조선인 대역죄인이 필요했던 일본은  재판에 세우기 위해 박열이 해달라는 요구사항을 들어준다

 

 

 

결과는 정해져 있었다 심판은 그냥 과정중 하나일뿐 폭발물 취급 및 위반 대역죄로 사형선고를 받게된다 기쁜 미소를 짓는 박열과 가네코후미코..그기쁨도 잠시 폭동을 겨우 제압했는데 조선인을 사형하면 새로운 폭동이 생길수 있을까 우려한 일본은 사형대신 무기징역으로 감형한다 박열은 지바형무소 가네코 후미코는 후쓰노미야 형무소로 각각 이송되었고 가네코 후미코가 자살 했다는 소식과함께 자살이 아닌 타살일수 있고 임산부였을 가능성도 있다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등 역사속 미스테리로 남는다